1. 상처가 없으므로 평소처럼 생활해도 되지만 
    치료부위를 만지거나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입욕이나 사우나, 땀이 나는 심한 운동, 마사지 등은 일주일정도 피하세요.

2. 시술 당일부터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반팔 반바지를 입고 낮 시간에 외출할 경우 
    자외선차단제 (SPF 30이상, UVA, UVB)를 사용해야 합니다.  

3. 치료 후 1-2일정도 붉은 기나 붓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멍이 들 수 있고 1주일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아주 드물게 부분적으로 물집이 잡히거나 딱지가 생길 수도 있으며 
    다음 치료 때 그 사실을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4.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자외선에 노출돼 치료부위가 그을린 경우 
   (sun-tanned) 상당기간 치료가 불가능할 수 있으니 
    팔 바깥면과 종아리 뒷면은 특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5. 겨울철 치료부위의 보습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데  
    샤워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야하며 
    각질이 보이는 등 건조한 증상이 보이면 
    하루 세 번 이상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