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개

  • 프로필
    • 김영걸 원장
    • 신효승 원장
    • 김병윤 원장
    • 김병윤 원장
    • 김동우 원장
  • 오시는길
  • 칼럼
  • 뉴스

HomeHOME병원소개칼럼

칼럼

결절성 경화증의 치료
김영걸 2017-01-17 11:20:18
결절성 경화증은 유전자의 이상으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고치는 것입니다. 
유전자 의학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미래에 유전자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결절성 경화증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조절하고 과오종을 제거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결절성 경화증의 피부외적 증상의 치료
뇌전증은 소아과 또는 신경과에서 약물로 조절합니다. 
25세까지는 1~3년에 한번씩 머리 MRI를 찍는 게 추천됩니다. 
뇌에 과오종이 생겨나는지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계속 두고 볼 수도 있지만 문제가 있다면 신경외과에서 수술적 제거를 고려합니다. 
다행히 25세까지 뇌에 아무 것도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굳이 MRI를 더 찍지 않습니다.
25
세 이후에 뇌에 과오종이 새로 생기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심장 횡문근종, 신장 혈관근지방종, 폐 림프혈관평활근종증은 각각 심기능, 신장기능, 폐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내과 또는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눈의 과오종은 보통 시력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내부 장기의 과오종을 수술적 방법이 아니라 우리 세포 내의 mTOR 신호 전달 경로 (mammalian target of rapamycin signaling pathway)를 억제하는 약물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결절성 경화증의 피부 증상 (혈관섬유종)의 치료
과거에는 혈관섬유종을 없애기 위해 피부를 갈아내는 피부연마술 (dermabrasion), 전기소작술, 화학박피, 냉동 치료 등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피부 손상이 큰 치료인 관계로 흉터가 잘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흉터를 만들면서 어렵게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혈관섬유종이 재발하거나 새로 생기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마포공덕 에스앤유 피부과에서는 오랜 난치성 화염상 모반, 선천성 모반 치료 경험과 최근의 세계적인 연구 결과를 이용하여 혈관섬유종의 치료법을 개선시켜 효과는 높이고 흉터와 재발의 문제는 최소한으로 낮추었습니다. 

혈관섬유종 치료법은 다음 시간에 마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신효승, M.D., Ph.D.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 화염상모반 in chinese
  • 혈관종 클리닉
  •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
  • 흉터 클리닉
  • 액취증&다한증 클리닉
  • 다크써클 클리닉
  • 건선&백반증 클리닉
  • 선천성모반 네이버 블로그
  • 마포공덕 에스앤유피부과 네이비 블로그
  • 화염상모반 중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