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에스앤유 피부과 김영걸 원장은 9월 21일~23일,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개최된 미-유럽 합동 레이저학회에서 다크서클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눈밑 푸른 정맥의 치료에 관한 새로운 치료법을 발표하였다.



눈밑 푸른 정맥을 치료하는데 혈관경화요법과 1064 엔디야그 레이저 치료를 병행한 결과 기존 혈관경화요법에 쓰이던 고농도 혈관경화요법에 비해 낮은 농도로도 만족스런 치료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기존의 치료가 안과적 부작용에 대한 염려 때문에 널리 시행되지 못하던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더욱 안전하게 눈밑 푸른 정맥을 치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다.



종로 에스앤유 피부과에서는 총 23명의 환자를 치료하였는데 한번의 저농도 혈관경화요법과 두번 이내의 레이저 치료로 모든 예에서 만족스런 치료효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