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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화염상모반 치료
김영걸 2014-03-14 14:44:57

먼저 1년에 한번뿐인 여름휴가를 화염상모반 치료에 써야만 하는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얼마 전까지 화염상모반 치료에 있어 자외선의 중요성은 지나칠 정도로 강조되어왔습니다. 치료 후 몇 주 동안은 외출을 못하기도 하고 치료 부위를 가리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여름철에는 치료를 중단하기까지 했습니다.


최근에는 화염상모반 치료가 상처가 나지 않습니다. 즉 물집이나 딱지가 생기지 않고(가끔 생기기도 하지만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멍도 가볍고 회복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치료의 경향이 이렇게 바뀌면서 자외선차단의 중요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즉 치료 후 옥외활동의 제약이 점점 줄고 계절에 관계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변했습니다. 

여름철화염상모반치료-마포공덕에스앤유피부과1.jpg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V2 부위의 화염상모반이 그렇습니다. 즉 여자들 기미가 생기는 위치인 광대뼈 부위를 치료한다면 자외선차단이 여전히 중요합니다.


자신이 피부색이 검다고 느낀다면 그 중요성은 좀 더 커집니다. 피부가 갈색이고 햇볕을 쬘 경우 피부가 더 검어지면 피부형이 흑인에 가깝습니다. 햇볕을 쬘 경우 피부가 붉어지고 물집이 잘 생기면 백인에 가까운 피부형입니다. 흑인에 가까울수록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이 큽니다.


한국인에서 회염상모반의 레이저 치료 시 자외선 차단이 가장 중요한 경우인 검은 피부형의 V2 부위, 그리고 여름에 치료할 때 어느 정도의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외출을 할 경우 날씨에 관계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두 시간 간격으로 자외선차단제를 새롭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산이나 모자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관리가 힘든 10세 미만의 아이들의 경우 맑은 날에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진 외출을 자제시킬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피부형, 날씨, 화염상모반의 위치, 계절을 감안해서 위의 가장 철저한 자외선 차단법에서 조금씩 자유롭게 하셔도 무방합니다.

2008.8.1 에스앤유피부과 김영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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