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5.13 / 5.28 두차례 이마 혈관종 주사치료한

전북 인아맘입니다.

현재 저희 아이가 수족구에 걸려 구내염이 심해 먹질못하고

많이 힘든 상태입니다.



(질문1)

6.13(토) 예약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날짜를 옮겨야 할것 같아서요.

6.25(토)에 내원해도 괜찮은지요?

치료간격이 4주로 너무 벌어지는데...



주사치료를 시작하면서 아이가 많이 울어 목이 쇄고 목감기가 오래가고

살도 많이 빠졌어요.



(질문2)

혈종은 고름같은게 잡혀있는거고

혈관종은 볼록 나온부분이 뭐로 구성되어있는지 알고싶어요.

그래서 약이나 주사로 가라앉게만 해야하는지요?

건들여 긁어내거나 짜내는 그런 시술은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건지요?



(질문3)

저희 애기가 프라놀 약도 먹고 주사치료도 2번정도 했는데

아직 눈에 확연하게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것 같아요.

오히려 주사맞고 색깔이 빨개지고 푸르게 변했어요.

그래도 이런 치료들이 가만놔두는 것보단 아이에게 도움만 되고

해가 되는 부분은 없는지요?

자연치유는 대개 2-10년이 걸린다고 하셨는데

10명중 10명모두(100%) 살짝 흔적은 남지만 치유가 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