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화장품이나 연고제에 의해 홍조와 건조증,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주사(rosacea)에 준해 치료하게 됩니다.



일단 항염증 효과가 있는 약과 재생관리 위주로 치료를 하여

염증과 예민한 상태를 회복하도록 합니다.

강한 치료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자극이 적은 방법으로 1-2달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서서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피부 상태가 좋아진 후 남는 붉은 부분은

브이빔과 같은 혈관치료용 레이져로 3-5회 정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잘 관리하신다면 충분히 효과가 유지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최근 2년정도 간헐적으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였습니다.

> 그리고 1년넘게 통창에 볕이 들어오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보니

> 하루종일 얼굴이 상기되더라구요 .그리고 붉어진 얼굴은 쉽게 가라앉지를 않아 얼굴이 화끈화끈 거리는 정도입니다.

> 1년전에만 해도 홍조가 있다 생각해보지 못하고 살다 최근 6개월 홍조증상이 심해졌어요.....물론 스테로이드제나 자외선의 문제 각질제거등의 문제가 있기는 하겠지만...1년 사이에 악화되어져서 갑작스럽게 피부가 붉어지는 것이 가라앉지를 않으니 답답합니다

> 결국 1개월전 스테로이드제 사용을 중단하였지만... 여전히 피부는 건조하고 붉은 상태가 지속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만약 치료를 받는다면 혈관치료에는 브이빔이 좋다고 하는데 한다면 어느정도 인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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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치료적 효과는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고 효과유지도 어렵다고 하는데 효과는 어느정도 인가요? 0~100으로 따진다면....

> 혈관치료후 사후관리가 잘이루어져도 2~3년후에는 다시 치료해야한다는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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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리 치료를 해서 없애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악화되지만 않으면 다행이라는 말을 들어서 조금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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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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