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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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색소침착의 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을듯 합니다. 시술을 해봐야 생길지 안생길지 알고 토닝을 병행하는것은 색소레이저 중간중간에 1주간격으로 토닝을 하면서 색소침착이 적게 올라오게 하거나 올라온 색소침착을 빨리 가라앉게 할려는 목적입니다.



같은 내용입니다.

ABNOM 이 맞다면 치료시 색소침착의 가능성은 생각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론 색소레이저를 이용해서 2달간격으로 3-5회정도 하는것으로 대부분 완치가 되나, 반이상에서 색소침착이 시술후에 와서 완전히 좋아지는데 6개월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전에 색소침착여부를 예측할수는 없습니다.



최근에 레이저토닝방식으로 색소침착이 적게 10-15회정도 시술하면서 치료하였다는 논문이 있으나 실제로는 그다지 효과가 없고, 이 방식도 색소침착가능성을 없앨순 없다는게 중론입니다.



다만 ABNOM의 종류에 따라 색소침착가능성이 거의 없는 IPL 등으로 어느정도 흐려지게 만들수 있는 타입이 있고, 색소레이저와 레이저토닝을 동시에 시행하면서 색소침착이 적게 올라오게 하는 방식등을 사용해볼수 있습니다. 어떠한 방식이든 한두번 시술로 꽤 좋아질 수도 있으나 완전히 좋아질때까지는 6개월이상 걸릴수도 있습니다.



비용은 병변면적과 종류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므로 정확한 진단과 비용은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