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딸아이가 60일경에 찾아뵈어 울산에서 서울까지 오가며 수술7번하고 덕분에 지금까지 잘 커주었습니다.

지금 9살 초등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윗입술은 어느정도 작아지는듯 싶더니 어느정도의 크기에서 멈추었는듯합니다. (처음보다는 아주많이 좋아졌지만은요)

10살이후는 자연치유도 안된다고 해서 궁금해서요

그런데 문제는

콧구멍속의 혈관종입니다.

아주 작은듯하나 더이상 크지도 작아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이를 괴롭히네요

숨쉬기가 아주 답답해 합니다.

콧구멍을 자꾸 파는데 코딱지는 안나오지만 안파면 답답해서 죽겠답니다

지금은 버릇이되어 콧구멍이 헐었습니다.ㅠ

종양같은것도 걱정이되고,,선생님께 한번 보여드리고 정답을 듣고 싶습니다.

믿음직한 선생님 언제 한번 찾아뵐까요? 예약 날짜 좀 부탁드립니다. 빠른시일루요..

그럼 감사합니다.



참 예전에는 종로에 갔었는데 지금도 그 종로에 그대로 있나요??

병원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찾아봐도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