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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상모반 이야기 - 블렙 (bleb)
김영걸 2013-10-19 11:35:04

화염상모반이 있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 화염상모반이 나쁜 쪽으로 변화할 수 있다.


진해지고 두꺼워지고 혹 같은 것이 튀어나올 수 있다.


이런 변화는 대부분 얼굴에서 나타나며 팔다리에서는 드물거나 미약하다. 몸은 그 중간이다.


과거엔 포도주색반점과 관련된 결절 또는 구진이라고 불렀는데 최근엔 풍선 또는 물집처럼 부푼 것을 의미하는 bleb이란 용어를 쓰고 있다. 혼란이 적고 우리말로 바꿀만한 것이 마땅치 않아 당분간 블렙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런 모든 변화는 기존의 혈관이 점점 더 두꺼워지기 때문이며 “혈관종이 생겼다”라는 말처럼 뭔가가 증식하고 새로 자라나는 것은 아니다.

블렙-마포공덕에스앤유1.jpg

보통 30대 전후로 시작되어 처음엔 작게 생기고 점점 커질 수 있으며 40대가 되면 바탕을 이루고 있는 모반 자체도 두꺼워지는 등 점점 심해지는 양상을 보일 수 있다.

블렙-마포공덕에스앤유피부과11.jpg

아주 가벼운 화염상모반에서도 블렙은 생겨날 수 있다.


블렙이 별 문제없이 그대로 있을 수 있지만 자꾸 만지거나 긁는 등의 자극을 받게 되면 출혈하기도 하고 화농성 육아종과 같은 변화를 하기도 한다.


http://blog.naver.com/snubirthmark/40117911383


블렙-마포공덕에스앤유피부과21.jpg

치료는 어렵지 않다. 전기소작술과 긴 조사시간의 1064 Nd:YAG 레이저로 1-3회 치료하면 거의 흉없이 치료할 수 있다.


수술은 번거롭고 흉도 가장 많이 남긴다. 브이빔과 같은 혈관레이저는 대체로 효과가 없다. 탄산가스 레이저는 재발이 잦다.

블렙-마포공덕에스앤유피부과31.jpg

김영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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