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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상모반의 치료 - 팔
김영걸 2013-10-19 13:44:38

화염상모반이 팔과 손에 발생하면 얼굴에 비해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굴 다음으로 환자들이 신경을 크게 쓰는 부위가 팔과 손이다.


다리에 생기는 후천성 혈관질환인 정맥류가 팔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다리의 화염상모반에 동반되는 Klippel-Trenaunay 증후군도 팔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팔뚝이나 손가락이 굵어진 경우는 가끔 볼 수 있으나 기능에 장애를 줄 정도로 심한 경우는 거의 없다.


팔에 광범위하게 생긴 화염상모반은 같은 쪽 가슴과 등, 어깨 등의 몸통에도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손과 팔의 화염상모반 치료 경과를 결정하는 두 가지 인자가 있다.


하나는 손에 얼마나 있느냐다. 손은 치료가 매우 오래 걸리는 부위다. 게다가 레이저 치료 시 통증은 우리 몸에서 가장 심한 부위가 손바닥이다.


모반이 손 면적의 반 이상을 덮고 있다면 치료 경과는 나쁠 가능성이 크다.


다음은 모반이 작게 조각나서 흩어져 있거나 모반 내부에 정상피부가 많이 섞여있다면 치료 경과는 좋으며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화염상모반의치료 팔 - 마포공덕에스앤유피부과-1.jpg

어쩜 당연한 얘기일 수 있는데 위 사진에서 좌측보다 우측 환자의 모반이 더 빨리, 말끔히 치료될 것이다.


아래는 치료가 아주 잘 된 예로 5회 치료 전후 사진이다.


화염상모반의치료 팔 - 마포공덕에스앤유피부과1-1.jpg

김영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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