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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모세혈관확장성 대리석양 피부증 (Cutis marmorata telangiectatica congenita)
김영걸 2013-10-16 18:28:10
선천성 모세혈관확장성 대리석양 피부증-마포공덕에스앤유.jpg

피부의 선천성 혈관기형에는 아주가는 모세혈관기형(화염상모반 또는 포도주색 반점), 정맥기형, 동정맥기형, 림프관 기형 등
각각의 혈관 종류에 따른 다양한 기형이 존재한다. 

 

특수한 형태의 혈관기형으로 선천성 혈관확장성 대리석양 피부증이 있다.

 

대개 몸의 반쪽 일부분에 발생한다.

 

붉은 반점이 그물모양으로 존재하여 마치 대리석과 같은 무늬를 만들어내며 그 안에 가는 핏줄들이 보인다.

 

울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추위에 노출되면 더욱 뚜렷해진다.


피부는 얇고 잘 헌다.

 

신생아에서 그물모양의 붉은 반점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 현상은 대리석양 피부증이라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저절로 호전된다.

 

양성이면서 흔한 대리석양 피부증은 좌우에 비슷하게 나타나며 경미하고 확장된 가는 정맥이 동반되지 않는다.

 

선천성 모세혈관확장성 대리석양 피부증은 나이가 들어도 크게 변하지 않는다.

 

가는 핏줄은 혈관경화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피부가 얇은 부위가 작을 경우 지방주입술을 시도해볼 수 있다.

 

그물 양상의 붉은 기운은 레이저 치료로 뚜렷한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다고 알려져 왔다.


Pediatr Dermatol. 2002 Nov-Dec;19(6):506-9

Cutis marmorata telangiectatica congenita: report of two persistent cases

"Treatment of persistent CMTC seems difficult and the effectiveness of laser therapy needs to be evaluated."

(CMTC의 치료는 쉽지 않으며 레이저 치료의 효과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브이빔 레이저 치료를 시도해본 예에서 호전되는 양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우선 가장 두드러진 부분을 레이저로 테스트하고 혈관경화요법을 병행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7. 11. 22  김영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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